페이지 소개

제가 연애를 할 때, 하지못할 때,
여러분들처럼 고민을 하고 아파하고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 앓았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익명의 힘을 이용하여 수많은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올리기엔
진심으로 대답해주는 이들이 없어서
혹은 기록이 남는 것이 싫어서 그렇게 혼자 앓았었습니다.

바로 그 때의 나에게 조언을 해줄 누군가가 있었다면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생각을 전환하여 해결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또한 주변 친구들, 지인들의 연애 및 일상의 고민상담을 들어주다보니
이러한 상담 프로그램이 누구에게나 필요하다고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때의 저와 같은 위치에 있는 여러분들을 위해
연애에 대한 조언을 드리고자 이 홈페이지를 개설하였습니다.

고민은 나눌수록 가벼워진다는 말이 있듯이
여러분들의 고민을 나누어 마음의 짐을 덜어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만 괜찮다면,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이야기해보지 않으시겠어요?

넌 어때? 난 이래.에서는 여러분들의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었던 연애고민들을 들어드립니다.

2017년, 낡이 맑아서 적당한 3월의 어느 날.
매니저 Lotus진 드림.